친언니가 집들이 선물로 해줘서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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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 댓글 0건 조회 3,111회 작성일 22-05-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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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집들이 선물로 해줘서 설치했어요~
2년전부터 언니가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나도 이사가면 하나 설치해야겠다고 언젠가 말했던거 같은데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이사할때 선물로 해줬어요 ㅎㅎ
매번 남편한테 음식물 버려달라고 부탁하기도 그렇고
냄새 풍기는 음쓰봉투 들고 나가는 남편 뒷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이제 그럴 일 없어서 좋아요~
싱크퓨어 덕분에 부엌 일이 훨씬 수월해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ㅋㅋ
넘나 편하고 좋아서 친구들한테도 소개해 주려구요~
진작에 후기 올려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사하고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깜빡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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