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5:59 자본시장 나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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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7-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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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15:59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경영권 매각과 유상증자를 동시에 추진중인 롯데렌탈(089860)을 향해소액주주들이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
앞서 롯데렌탈 지분을 3%대 보유한 VIP자산운용이 유증 추진을 규탄하며 회사를 강하게 압박.
금양소액주주들이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안건에 찬성해달라는 '호소문'을 내놨다.
경영 위기 상황에서소액주주들도 회사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금양소액주주수는 지난해말 기준 24만여명에 달한다.
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양은소액주주정재형씨가.
/한화 제공 한화의 우선주 중 하나인 한화1우선주(한화우)가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면서소액주주들과 한화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1% 넘게 급락했다.
같은 기간 한화 보통주와 또 다른 우선주인 한화3우B.
이 기사는 07월 08일 13:5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파마리서치가 계획했던 인적분할을 철회했다.
소액주주를 포함한주주의 거센 반발과 지배력 강화를 위한 ‘꼼수’ 논란 등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파마리서치는 8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 6.
며 "제한적인 경제성장 전망과 시장 포화로 기존 성장방식이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1400만명 개인투자자를 등에 업은소액주주연대 활동도 활발해졌다.
지난달 말 태광산업의 교환사채(EB) 발행 시도에서도소액주주연대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화 측은 “1우선주의 주식 수와 거래량이 적어 시세 조종의 표적이 돼왔고 주가 급등락 현상도 자주 발생했다”며 “소액주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상장폐지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사주 25만.
오전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화우주주연대 한화그룹 지주사 한화의 우선주인 '한화우(1우선주)'소액주주연대는 7일 대통령실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화 측이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섰지만, 사실상 상장폐지를.
사진=한화 제공 한화그룹의 지주사인 한화의 1우선주 소수주주연대가 한화그룹이 상장폐지를 통해소액주주를 배제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통령실에 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상법이 개정되면서 취득한 자사주 처분을 이사회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소액주주권익 보호 법제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국내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지금까지는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
한화가 오는 15일 한화 우선주(한화우)에 대한 상장폐지를 진행한다.
이에 주가는 지난 두 거래일 동안 40% 넘게 급락했다.
소액주주들은 '부당 상폐'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 우선권을 갖지만 의결권이 없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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