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냉동창고에서도 야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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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8-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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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안성 물류창고에서 일하던노동자에 이어 용인 냉동창고에서도 야간 작업을 하던노동자가 숨졌다.
지난 20일 오후 9시11분께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 쿠팡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노동자A씨가 쓰러졌다.
노동자1명이 화학약품 저장탱크의 내부를 청소하러 들어간 뒤 나오지 않자, 구조를 위해 들어간 다른 2명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파주지부는 성명을 통해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고양시는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와의 공식적인 노정교섭 채널을 거부하며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철저히 외면해왔고, 이는노동자와 시민 모두를 무시하는 행정의 폭거"라고 성토했다.
[사진=경기도] [경기 = 경인방송] [앵커] 언어와 문화 차이로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쉬운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이 시행됩니다.
경기도가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10개국 언어로 된 안전 매뉴얼과 숏폼 영상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는 21일 단원구 선부동 1076-13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안산시가 선부동에 마련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고를 당한노동자들이 당초 코레일과 계약을 맺은 업무 외에, 추가로 갑작스럽게 지시를 받은 작업에 투입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일하다 다치거나 숨지더라도 제대로된 산재 보상조차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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