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천항만공사 한미 간통상협상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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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8-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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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한미 간통상협상타결 소식에 경제계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6단체는 31일 공동 입장을 통해 "이번 합의를 계기로 한미 경제협력을 포함한 양국 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한다"고.
통상협의 결과브리핑'을 열고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구윤철 부총리, 여한구통상교섭본부장.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구윤철 부총리 등 한국협상대표단과 회담 후 ▲15% 상호관세(자동차 포함) ▲3500억 달러.
관세협상이 타결된 31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에 수입된 미국산 자동차가 세워져 있다.
/사진=뉴시스 한미통상협상이 타결되면서 업종별 명암이 갈리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무관세 프리미엄'을 상실하면서 수출 경쟁력 악화가 우려되지만.
페이스북 켑쳐 한국과 미국이 25%에 달하는 관세 부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1일 극적으로통상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합의의 핵심에는 내달 1일부터 미국이 자동차 등 전체 품목에 대해 관세를 '15%' 부과하는 조치와, 한국의 3천500억 달러 대미.
최근 한미통상협상테이블에서 빠진 온라인플랫폼법(이하 온플법) 입법 향방이 주목된다.
미국 정부와 의회가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한 사안인 만큼 추후 한미 정상회담에서 얘기가 오갈 가능성이 있다.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배달앱 등 유통 플랫폼 업계는.
협상결과를 놓고 한국과 미국이 다르게 설명하는 ‘동상이몽’적 행태가 1일에도 이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한미통상협상은 상호간에 구두 합의만 있고, 합의 내용을 확인하는 문서 형태의 합의문은 없다.
미국이 그런 합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협상.
한미 간 ‘2+2통상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굳은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한미통상협상에서 농업 분야에서는 특별히 논의된 것이 없다며, 사실상 제외된 셈이라고 평가했다.
농업계에서는통상당국이 지금껏 외국.
시한 하루 전인 31일에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한미 장관급 '2+2통상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협의에는 한미 양국의통상협상책임자인 여 본부장과 그리어 대표도 참석한다.
31일 협의에서 양측이협상타결에 잠정적으로 합의한다면 곧바로 트럼프.
앞줄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이 대통령, 김 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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