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용후기!! > 사용후기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인자취생인데 해먹기도 귀찮고 배달할때가 많아요

배달할땐 소량만 시키기 힘드니까 먹고 남기게되죠, 피곤하니까 설거지도 미루고 미루면서 산처럼 쌓이게되고...

그렇게 남은음식은 냉장고에 냉동실에 박히고 박히다보니 그 큰 냉장고가 꽉 차고 완전 난장판 됐네요.

근데 이걸 또 정해진 날짜에 쪼매난 음식물쓰레기통에 모아서 스티커 돈주고 사서 붙혀 버리려니 정말 화딱지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제잘못이긴하지만...)

결국 알아본게 음식물처리기였습니다.

렌탈은 처음인지라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파헤친 결과 제 선택은 씽크퓨어였습니다.

결론은 아주 현명하고 옳은 선택이었네요.

타사들은 소음이 2시간내내난다그러고 고장잘난다 생긴지 얼마안됐다 AS업체가 몇없다 등등 수많은 단점들을 다 감싸안아버리는 싱크퓨어 is 진리.

설치해보니 진짜 신세계에요.

남은 음식 바로바로 갈고 그렇게 싱크대앞에 서서 갈고있다보니 설거지도 바로바로 하게되더라고요

냄새도 안나고 초파리도 안생기고... 그래서 살림은 템빨이라 하나봐요..

한가지 단점은 저희집이 너무 오래된 건물이라 청소할때 한번씩 싱크대 상판이 약해서 덜덜거려요 흙흙

좋은데로 이사가면 안그러겠죠뭐....

암튼 너무좋아요!! 주위사람한테도 추천하고 있는데 판매원이냐고 놀릴정도라니깐요?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