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퓨어는 진짜 사랑입니다 > 사용후기

원래 음식물 분쇄기가 있다는걸 몰랐어요
어느날 친한 언니네집에 놀러갔는데
음식물들을 다 씽크대 수채통에 넣더니 갑자기 윙윙윙 돌아가더라구요
잉 이거뭐야 무슨소리야?어디 공사해? 그러니깐 아 이거 음식물 분쇄기라고
ㅋㅋㅋ진짜 초보주부한테는 띠요옹..뭔가싶었어요 이런것도 있나 세상 참 좋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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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서 놀다가 집에 왔는데 머릿속엔 온통 음식물 분쇄기 생각뿐...
신랑 반응을 먼저 보려고 스쳐지나가는 말로 얘길 해보았지만.....
그냥 진짜로 스쳐지나가더라구욬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기회가 생겨 그 언니네 집에 저랑 신랑이 같이 가게되는 날이 있었어요 ㅋㅋ
갔다와서 그담날부터 '그 언니네에 씽크대 봤어~? 어때??~진짜 좋지않아?'
이 말을 계속 반복했더니 한 몇번 물었나.. 그제서야
아..그런게 있었어?ㅋㅋ 라고.............김빠지게시리ㅠ^ㅠ
하긴..씽크대 안에 매립되있어서 말 안하구 작동안시키면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더 만족! 왜냐면 저희집이 좁아서 더이상 뭘 들이면 아니되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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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빌라인지라, 음식물 쓰레기를 가져가는 날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아파트처럼 수시로 가서 짬통에 버릴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일주일 내내 그 음식물을 갖고있자니 또 문제고...
더군다나 음식물 쓰레기 봉지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통 3리터짜리라
용량도 정해져있어서 저한테 음식물 분쇄기는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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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5일 ..원래 5일이 이리 빨리 지나갔었나...ㅠㅠ
전 어차피 뭐 무료체험 신청하기 전부터 할거라고 다 정하고선 신청한거라...ㅋㅋㅋㅋㅋ
ㅋㅋ무튼..진짜 씽크퓨어 엄지척 최고입니다......
씽크퓨어 완전 찬양합니다~! 설거지가 즐거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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