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에 올리고 싶은 아이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수현 댓글 0건 조회 1,979회 작성일 21-10-01 18:37본문
음식물 쓰레기는 그냥 나가 버리면 되지.. 싶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예전에 살던 집은 2층이라 후닥.. 뛰어갔다 오면 됐었거든요.
이번에 이사한 집은 11층.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것도 일이었고, 내려 가는 중에 여러 층에 서서 다른 입주민을 만나면 참으로 난처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일주일 무료체험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주저하지 않고 연락드렸죠. 고민은 무료체험 하면서 하자.. 라는 생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해주셨고, 그 결과는.. 말로 표현이 어렵네요.
음식물 쓰레기를 잠시 동안이라도 보관하면서 겪게 되는 불쾌함 - 시각, 후각적인 부분들 - 이 해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방이 몰라보게 깨끗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초파리 같은 아이들도 사라지고.. 왜 진작에 설치하지 않았을까.. 하며 저의 무지함을 탓했었죠.
이제 싱크퓨어는 족보에 올릴만큼 가족같은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싱크퓨어를 선택한 것은 올해의 베스트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